김수일포장개발연구소 관련- 더 바이어('11. 10. 15) > 언론보도

Global Business World

여러분의 든든한 샤이닝이 되겠습니다.

언론보도

언론보도

홈 > 언론보도 > 언론보도

김수일포장개발연구소 관련- 더 바이어('11. 10. 15)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14-05-06
  • 조회2,588회

본문

포장은 “소비자와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김수일 포장 박사, 농산물 포장디자인 변화 시급 지적)

디자인 소비가 늘어나면서 농산물 포장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김수일 포장개발연구소 박사는 “농산물 브랜드는 늘어나는데 비해 홍보와 확산이 부족해 소비자 인지도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이를 개선키 위해서는 “브랜드는 단순한 식별기능을 넘어 차별화 기능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소비자들은 브랜드를 통해 차별화를 경험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차별적 기능의 첫 번째는 디자인이라고 강조했다.

설비는 최신기술, 포장은?

김수일 박사는 농산물 기반 시설에 대한 정부 지원 사업으로 산지유통센터가 건립되는 등 지역에 최신 기술이 속속 보급되는 반면, 포장자재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다고 지적한다.

“최근 전국 1일 유통이 현실화되면서 지역별로 설비투자가 한창입니다. 이렇게 세워진 물류센터를 통해 전국으로 납품되는 농산물도 다양화되었고요. 그러나 포장에 대한 개선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식품업계에서는 포장개발 인력을 별도로 두어 연구·생산하지만 농업분야는 포장개발 인력이 전무한 상황입니다.”

현재 농산물 브랜드에 대한 디자인 도입은 활발한 편이지만 아직까지 포장재는 대부분 공급업체에 위탁해 개발하고 있다. 김 박사는 특히 문제되는 농산물 포장 현황을 3가지로 설명했다.

√ 유통환경 변화를 감안하지 않은 과대포장 _ 최근 먹거리에 대한 포장도 제품의 보호성을 기반으로 점차 단순화되고 있다. 그러나 농산물은 아직까지 무게, 크기, 편리성이 고려되지 않은 외관의 거대화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다.

√ 소비특성에서 벗어난 생산자 위주 포장 _ 상품의 소비특성을 무시한 생산자 편이 위주의 포장과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보다 생산자들만의 자랑에 그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 안전성-효율성 미흡 _ 브랜드 네이밍, 디자인의 경우에는 농가가 직접 관여하기도 하지만 포장재에 대한 관리는 미흡하다. 검증되지 않은 수입산 포장재를 다량 사용하는 등 업체에 위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포장재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비용이 지출되고 있다.

농산물 브랜드 난립… 차별성 부족

농산물 브랜드가 증가하면서 성공적인 사례들도 많지만, 김 박사는 아직까지 대부분의 농산물은 제품 사진을 강조한 디자인에 머물고 있다고 진단한다.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포장박스를 살펴보면, 브랜드 표기와 함께 원물 사진을 입힌 디자인이 쉽게 눈에 띄는데요. 원색적인 색을 강조해야 눈에 들어올 것이라는 인식 때문입니다. 오히려 브랜드가 잘 보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요. 이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브랜드 인식이 크게 높아지지 않는 한계가 나타나고 있어요.”

또 제품 특징을 나타내고자 한정된 공간에 많은 디자인 요소를 표현하는 것은 외려 지저분한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기관이나 기술센터 등의 도움을 통해 디자인을 개발하게 되면 이를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명과 함께 기관명, 센터의 로고까지 제품에 삽입되는 사례를 말한다.

“농산물 포장디자인은 유통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내야 합니다. 특히 택배유통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실용적이고 안정적인 기능을 구비한 포장재에 대한 도입이 시급합니다.”

포장은 ‘마케팅 계획서’에 근거해 준비해야

농산물 포장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김 박사는 “소비자는 제품을 눈으로 먼저 구입하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연다.

“소비자들은 브랜드를 통해 차별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포장은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첫 관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내용물보다는 포장의 차별화가 쉽고 효과가 빠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변화는 필수적이라고 판단되고요. 포장재에 500원 더 들이고 1000원을 벌어들이는 거죠.”

그러나 포장디자인 개선에 앞서 상품에 대한 분석은 완료돼야 할 것을 강조했다. 무조건 전문가에게 맡기는 식의 단순구조 개편이 아니라 마케팅 계획서에 근거해 준비해야 한다는 것.

“농가 및 중소업체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마케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서입니다. 아직까지 지역에서 지원비를 받아 얼렁뚱땅 제품을 생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생산자들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만들고 디자인을 고려해야 할 때입니다.”

좋은 디자인은 소비층의 정확한 구매특성을 파악해 심플하면서도 정보 전달이 명확해야 한다고 김 박사는 조언했다. 포장부분 뿐만 아니라 상품 전체에 대한 핵심을 얻기 위해 전문가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먼저 생산자가 그리는 시나리오는 구성되어 있어야 할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 김수일 박사는

대구대학교 대학원 식품공학과 식품공학을 수료했다. 1999년 포장기술사 자격증을 획득하며 본격적으로 포장산업 관련 업계에 뛰어 들었다. 해태제과 포장개발부, 서울우유협동조합 기술연구소를 거쳐 경북과학대학 포장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 한국포장기술사회 총무이사인 동시에 한국포장학회 재무이사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포장개발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 김수일 포장개발연구소는

농식품 관련 종사자의 포장·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연간 50회 이상 외부 출강을 진행하고 있다. 농식품 포장비용 절감을 통한 농가실질소득 향상을 위해 농림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택배유통 중 클레임 발생 억제를 위한 택배포장재를 개발 중에 있다.

하단 바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구계1길 26
Tel. 054-833-4686 | Fax. 054-833-4683
개인정보 관리 책임자 : 김수일 suilssi@naver.com
사업자번호 788-88-01131 | 상호 : 김수일포장연구소주식회사

Copyright ⓒ 김수일포장개발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로그인 현대이지웹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