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로컬푸드에 2% 부족한 포장기술
작성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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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콜푸드 직매장에 가서 보면
포장/디자인에 관한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많답니다.
참여농가들이 소규모이고
동일 품목이라 하더라도 여러농가가 출하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동일한 디자인의 포장재에 스티커를 붙여서 출하자를 구별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스티커가 삐뚤빼뚤 붙어 있다는 것을 눈치 채셨나요?
왜냐하면 스티커를 붙일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스티커를 전면에 붙이자니 기본 디자인이 가려지고...
뒷면에 붙이자니 잘 안보이고....
그래서 아무데나 붙여서 판매가 되고 있나 봅니다.
다음으로는 봉지에 생기는 결로현상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포장기술과 온도관리 기술이 접목되어야 하는데요
그냥 비닐봉지에 구멍뚫고 포장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나봐요^^
아무도 여기까지는 신경을 쓰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로컬푸드 사업을 준비하면서
관련 종사자나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포장/디자인에 관한 교육프로그램은 거의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적어도 왜 소포장을 해야하고...신선도 연장을 위해서는 어떤 포장재를 써야하고
포장재 재고관리를 위한 포장재 구입방법은 어떻게 해야하고
그에 따른 디자인 개발방법과 내용물 특성을 감안한 포장재 종류 및 규격 개발 등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 또는 사전교육이 필요한데....
아직 이런것까지 신경쓰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는 것은 이해도 가지만
문제는 지금 이시간도 로컬푸드 관련자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타 매장을 벤치마킹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젠 매장의 집기나 상품의 구색만 볼 것이 아니라
포장기술에 대한 벤치마킹도 필요한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로컬푸드 매장의 포장/디자인 차이점은 무엇있까요?
일본에서는 왜 인쇄를 하지않은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혹시 일본에서 사용중인 포장재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포장재의
재질이 다르다는 것은 알고 계셨나요?